앞선 게임에서 상우가 앞의 참가자를 미는걸 보고 가려했는데 너가 죽였다며 화가 난 기훈, 하지만 그런 기훈에게 꼴찌로 출발해서 피 안묻히고 이겼으니 감사하라며 오히려 반박을 한다. 그렇게 기훈과 상우가 스파크를 튀기는 순간 도우미들이 등장하여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있는 최후의 3인이 된 걸 축하한다며 파티를 준비했으니 옷을 환복하고 오라한다.
옷을 환복하러 화장실에 간 참가자들, 앞의 파편들로 기훈과 상우는 얼굴만 상처가 났지만 새벽은 유리가 깊숙하게 배에 찔려 다친 상황이다. 우선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유리를 뺴고 옷을 찢어 상처난 부위를 감싸고 식사에 참여한다.
와인과 스테이크가 나와서 다른 참가자들은 다들 맛있게 먹지만 새벽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식사자리가 끝난다. 모든 것들을 치워가는 도우미들이 각 참가자들 앞에 음식을 썰어먹던 칼만 남겨두고 간다.
식사를 마치고 소등이 되고 기훈은 새벽에게 다가가 상금을 반반 나누고, 상우를 없애자고 제안한다. 상우가 조는 모습을 보이자 칼을 쥐고 상우에게 다가가는 기훈에게 그러지말라며 상황을 중재한다.
그렇게 다시 새벽과 함께 있는 기훈에게 새벽은 누가 이기든 돈을 가지고 나가는 사람이 남겨진 가족을 챙기자는 약속을 하고 기훈은 같이 나가면되지 왜 그런소리를 하자하지만 새벽이 아픈기색을 보이고 새벽의 모습을 살피다 피가 흥건해진 옆구리를 발견해 의사를 불러 달라 소리친다.
그렇게 문이 열리면서 들어오는 도우미들 손에는 관이 들려있으며, 상황파악을 하기 위해 뒤를 돈 순간
상우가 새벽을 이미 죽인 후였다.
과반수 이상의 투표로 인해 게임이 끝나게 될까봐 상우가 손을 써 새벽을 죽여버리고 그를 보고 화가난 기훈은 자신의 칼로 상훈을 죽이려 하지만 도우미들의 중재로 둘의 거리는 유지된다.
한편, 프론트맨과 도우미들의 위치추적기를 통해 경찰의 위치를 파악해 그를 뒤따라오게 되고
먼저 도착한 경찰은 핸드폰 신호를 잡기위해 위로 향하면서 자신이 찍어온 비밀들을 카톡으로 전송하고, 자신의 선배에게 전화를 하여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수신호가 좋지않은 상황에서 전달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는 상황에 턱끝까지 무리들은 경찰을 쫓아오고
결국 낭떠러지 끝에 마지막 한발을 프론트맨 어깨에 총을 쏘고 가면을 벗으라고 위협을 하는데
가면을 벗고 등장한 그의 얼굴
자신이 그렇게 찾던 형이였다.
형은 그에게 같이 가자며 손을 내밀지만 그의 손을 잡지 않는 동생을 보며 결국 형은 그를 총으로 쏴 죽여버린다.
그렇게 다시 게임을 운영하기 위해 게임장으로 돌아온 형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제가 작성한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 YOU MADE M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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