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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오징어 게임 시즌1 : 6화 깐부(스포주의)

by 포리포리 2021. 9. 25.

침입자가 들어옴을 알게된 프론트맨, 모든 게임도우미들을 집합하여 그의 행적을 쫓는다.

그때 집무실에 울리는 전화기

작은 문제가 있지만 곧 정리 할것이고, vip들을 모시는데는 이상이없다 하지만 침입자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다.  

4번째 게임을 하러가는 길에 어제부터 보이지않던 111번의 다른 마스크맨들이 줄에 걸려있다. 그들에게 게임의 규칙을 어기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로 그들을 장식해두고, 다른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하러 이동한다.

아직 무슨 게임을 진행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2명씩 짝을 지어 달라한다. 다들 저번과 같은 맥락으로 게임을 이해하고 서로 득이 될만한 존재, 의지하는 존재들로 짝을 이루는데

어제 111번의 죽음으로 홀수가 된 참가자들. 그 결과 212번(한미녀)가 홀로 남아지게 된다. 그녀를 뒤로하고 다들 짝을 이뤄 게임장에 입성을 하고, 한미녀는 도우미들에 의해 어딘가로 끌려간다.

각 구슬 10개씩을 손에 쥐게 되고 옛 골목길 같은 장소로 짝꿍끼리 이동을 하게 되자, 그들은 구슬치기라는걸 알게되고 001과 456은 서로 구슬이 없으면 니것 내것 하지말고 서로를 도우는 동맹(깐부)를 약속한다.

4번째 게임 구슬치기 : 구슬을 어떤식으로 가지든 서로의 짝과 겨뤄 구슬 20개를 다 가지는 사람이 승자.

 결국 서로를 이겨야 살 수 있는 게임에 다들 멘붕이 오지만, 지체하면 둘 다 죽기에 서로 게임을 시작한다.

1) 101번 vs 278번

101번(덕수)의 패거리중 한명으로 잘 따라왔지만 라이벌이 되는 순간 눈에 보이는게 없는 278번

둘은 홀 짝으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278번이 계속 이기면서 101번 손에 구슬이 얼마 남지않게되자, 게임 도우미에게 평등을 논하며 자신이 원하는 게임으로 진행하자한다.

101번이 제안한 게임은 땅에 홈을 파고 그 홈에 구슬을 넣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들어가지 못한 구슬들은 모두 넣은 사람이 가져갈 수 있다.

치열한 싸움끝에 모두 한개씩의 구슬만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

101번의 차례에서 가까이 갔지만 들어가지는 못하고, 278번의 마지막 한 알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던져진 구슬

278번의 구슬이 굴러가면서 101번의 구슬을 쳐 101번의 구슬이 홀에 들어가면서 역전승을 하게 된다.

 

2. 218번 vs 199번

218번(상우)는 한국 게임이 익숙치 않은 199번(압둘알리)에게 게임을 설명해주고 게임을 시작한다. 초심자의 행운이 통한걸까 알리의 승리가 계속되자 상우는 화를 냈다가, 이내 마음을 진정하고 둘이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을 도와달라한다. 게임이 끝나지 않고 무승부로 이어지면 모두를 죽여야 할텐데 그럼 다음게임을 할 수 없을 거라며 다 죽이지 않는다는 말을 지어내며 알리에게 반으로 찢어져 무승부인 팀들을 체크하고 오자한다. 그들이 적으면 알리의 마음이 무겁지않게 자신의 남은 한개의 구슬을 주겠다면서

그의 말의 신뢰를 얻은 알리는 동태를 확인하러 가려하는데 지금 사람들이 모두 구슬에 눈이 멀었으니 자신이 구슬 목걸이를 만들어 구슬을 지켜주겠다며 알리에게 자신의 옷을 찢어 구슬 목걸리를 만들어 주고 3분이 남았을때 만나자 한다.

동태를 모두 살피고 온 알리는 상우를 찾지만 상우는 나타나지않고 뭔가 쎄한 느낌을 받은 알리는 자신의 구슬주머니를 확인하는데

사실 아까 상우가 목걸이를 만들어준다할때, 알리의 시선이 다른곳으로 향했때 알리 주머니에 구슬을 모두 자신이 챙기고 그 주머니에 조약돌을 넣어놨다. 그제서야 자신이 배신당했음을 알게된 알리는 눈물을 흘리며 탈락을 맞이한다.

3. 067 vs 240번

서로에게 알게 모르게 친근감을 느끼던 그들은 선뜻 게임을 제안하지 못하지만, 마지막 한판에 승부를 겨루자는 제안에 67번이 받아들이면서 둘은 남은 시간동안 서로 남에게 이야기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한다.

우선적으로 서로 통성명을 하는 67번(강새벽)과 240번(지영) 서로 아픈이야기, 우승상금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할 건지 등을 이야기를 하고 3분이 남은 그들은 벽에 가장 가까이 구슬을 던지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시작한다.

새벽이 먼저 시작하고 그 다음 지영이 게임을 하는데 지영은 자신의 발 밑으로 구슬을 내려 놓는다. 정정당당하게 하라는 새벽의 화남에 지영은 어차피 살거면 살 이유가 있는 사람이 사는게 낫지 않겠냐며 꼭 살아서 나가라며 새벽을 승리하게 만들어준다.

4. 001번 vs 456번

뇌종양의 영향인지 자꾸 치매 증상을 보이는 001(일남) 이런 사람과 게임을 어떻게 하냐며 도우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들에게 눈하나 깜빡하지 않는 도우미들이다. 456(기훈)은 일남을 계속해서 따라다니며 게임을 구걸하게 되고 그들의 홀짝게임이 시작된다.

일남의 연륜으로 계속해서 게임을 이기며 기훈은 초조해하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는 일남에 힘입어 거짓말을 치게되고 그렇게 계속해서 일남을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현 구슬은 일남 : 구슬 1개, 기훈 : 구슬 19개를 가지고 있다.

한개를 가지고 다른 곳으로 향하는 일남, 시간은 점점 줄어들어 마음이 조급한 기훈은 또다시 일남에게 게임을 하자고 졸르게 되는데 자신이 가진 구슬과, 기훈이 가진 구슬을 모두 걸고 진행하면 한다는 말에 기훈은 화를 내게 되는데

일남 : "그럼 자네가 나한테 거짓말해서 구슬을 얻은 건 말이 되냐?"는 말에 기훈은 크게 당황을 한다.

하지만 일남은 우리는 깐부라며, 깐부끼리는 구슬을 나눠쓴다며 자신의 구슬 하나를 양보해주며 일남을 향하는 총성소리를 듣고 기훈은 게임장을 나가게된다.

제가 작성한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 YOU MADE M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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