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번(상우)의 작전이 제대로 먹혀 3단계인 줄다리기도 승리하게 된다.
그렇게 이긴 자들로 다시 또 밤이 오게 되고, 그들은 어제와 같은 상황이 또 일어날까 침대들로 벽을 쌓으며 자신들을 보호할 생각을 한다. 그걸보고 우습게 여긴 101이 다가와 시비를 걸지만 456은 너희 패거리들이 너를 배신하지 않을 자신있냐며 101의 멘탈을 흔들고 이미 배신당한 전적이 있는 101은 자리로 돌아가 오늘밤은 조용히 지나가자고 한다.
그 사실을 모르는 456외 인물들은 서로 돌아가며 당번을 정하여 그들의 태세를 확인하기로 한다. 그렇게 첫번째 당번이 된 218번(조상우)과 199번(압둘 알리) 서로 통성명을 하며 더욱 돈독한 우정을 나눈다.
그 시각 111번 병기는 장기를 밀매를 위해 장기적출을 하고 있고, 어제 들은 모스부호를 통해 원래 29번이 장기적출팀으로 있다는 사실과 그 과정에서 콩팥이 하나밖에 없던 참가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사람이 자신이 찾던 형인 느낌이 들자 가지고 온 총을 꺼내려는 순간!
111번이 자신의 수술실에서 떠들지말라 소리를 질러 상황이 모면되었다. 모든 장기 적출이 끝나고 29번과 또다른 ㅇ모양의 사나이가 장기들을 전달해주러 떠나게 되고
111번은 자신의 일을 다했으니 다음게임을 알려달라하자 그들도 아직 받은 내용이 없다면서 자리로 돌아가있으면 알려준다 한다. 이렇게 빈손으로 돌아갔다가는 거기서 죽을 수도 있다고 눈이 뒤집어진 111번은 세모 마스크 죽이고 도망을 가고 그런 111번을 따라가는데
그들이 도착한 방은 이미 게임을 진행했던 방. 세모 마스크는 111번에게 서로 좋을 것이 없다며 침착하라며 그를 안심시킨뒤 죽이고 돌아가려는데, 프론트맨이 등장하여 그들이 무엇을 하든 상관은없지만 모든게 평등한 게임에서 그들이 평등을 해친 것으로 간주하여 세모 마스크를 죽인다.
한편, 장기들을 전달해주러 떠난 ㅇ마스크와의 대화를 통해 프론트맨에게 가는 방법을 알게되고, 그에게 총구를 겨누어 현재 이 게임의 정보들을 파악하고 그를 죽인다. 프론트맨의 집무실에 가 형을 찾기 시작하지만 형은 보이질 않고 그의 형이 오징어게임에 이미 참가를 했고 이미 우승을 했던 사실을 알게된다.
제가 작성한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 YOU MADE M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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