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오징어 게임 시즌1 : 3화 우산을 쓴 남자(스포주의)

미행하던 경찰(황준호) 참가자들을 태운 차가 배에 승선하려하자 그 차 아래에 붙어 배에 탑승하게 되고 참가자들의 인원을 체크하려 O도우미들이 내려 확인 중 O도우미(29번)의 목을 졸라 기절후 자신의 신분증과 함께 그를 바다로 버리고 그로 위장한다. 

오징어 게임장, 모든 참가자가 다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게임을 하기에는 충분한 인원이 모였다. 모두들 나름 2번째라고 준비를 해온 참가자들이다. 

그 중, 111번은 식사로 나온 빵의 가운데 빨간 종이에 설탕뽑기라는 글을 발견하고 그 종이를 눈치보다가 먹어버리는데

황준호는 모든 상황이 낯설지만 도우미 계급중 제일 하급의O는 상급자가 먼저 말을 걸기전까지는 말을 하지 않는 위치여서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도우미의 역할을 해내며 밤에 숙소로 돌아와 자신의 핸드폰에 오늘 본 것들을 정리한다.

그날밤 212번 참가자(왼쪽)이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난동을 피어 가게된 소란에 67번 참가자(오른쪽)가 자신도 화장실에 가고싶다며 같이 동행을 하게된다.

화장실에서 212번 참가자는 몰래 숨겨온 담배를 피며 시간을 행복감을 느끼는 와중에 나타난 67번 참가자 자신이 환기구에 올라가서 보고온 것을 공유할 테니 망을 봐달라며 서로 딜을 한다. 그렇게 212번이 시간을 끄는 동안 67번은 우연찮게 도우미들이 설탕을 넣어 뭔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다시 화장실로 돌아오게 된다.

아침이 밝아오고 2번째 게임이 시작하게 된다. 놀이터를 배경으로 한 장소에서 동그라미, 세모, 별, 우산 4가지 모양이 있다. 그 모양 앞에 원하는 곳에 줄을 서라하고,

456번(기훈)과 218번(조상우)는 동네 형제 사이이고,

199번은 첫번째 게임이 중단되었을때, 218번에게 도움을 받아 고마워하는 상황

001번또한 게임 중단시 456번(기훈)과 편의점에서 우연찮게 만나 게임을 진행했던 사이기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자며 동맹을 맺었다.

67번이 어젯밤 뭔가를 보고왔다는 소리를 주워들은 218번은 오늘 하는 게임이 달고나 뽑기라는걸 생각해내지만 동맹들에게 정보 공유를 하지않고 한 곳에 모이면 다같이 죽을 수도 있으니 각 각 찢어지자며 제일 쉬운 세모를 고른다.

그렇게 세모 - 218 / 동그라미 - 199 / 별 - 001 / 우산 - 456번이 고르게 되고 218번(상우)의 생각대로 뽑기를 진행하게 된다.

각자의 방법으로 달고나 뽑기를 시작하게되고, 비교적 쉬운 세모와 동그라미를 선택한 사람들은 하나둘씩 탈출하게 된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챙겨온 라이터를 이용해 212번은 비교적 쉽게 달고나 뽑기를 성공하고 탈출하는 길에 참가자 중 제일 험학한 분위기를 내뿜던 101번 앞에 라이터를 떨어트리며 도움을 준다. 그렇게 성공한 101번

우산 모양을 택한 456번은 온 집중을 다해 달고나뽑기를 하는 와중에 긴장감에 흘러 내린 땀을 보고 해당 달고나가 녹고있는것을 발견, 더 얇은 뒷면을 확인하여 계속해서 핥는다. 그 모습을 보고 시간이 얼마 안남은 참가자들은 모두 달고나를 핥아 456번을 포함한 몇몇 참가자들이 탈출을 하게 된다.

타임아웃-

성공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모두 총에 맞아 죽게되고, 그 상황을 보던 한 참가자가 상급 도우미인 ㅁ를 인질로 삼아 얼굴을 공개하라한다. ㅁ은 가면을 벗자 그를 보고 "너 같이 어린 놈이 왜 이렇게 된 거야.." 하며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자살을 한다. 상황이 마무리 된줄 알았지만 도우미 계급의 상급자 프론트맨이 등장하여 숙소 외의 공간에서 가면을 벗었다는 규칙을 깬 ㅁ참가자를 죽여버린다.

시체 운구를 담당하러 들어온 O가면 사이 잠입한 경찰 29번O가면은 사살된 ㅁ의 가면을 몰래 챙긴다.

제가 작성한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 YOU MADE MY DAY :-)